온전한 삶을 향하여 (5 Betters)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신의 성품을 반영하는 존재)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는 신 앞에 홀로 선 자로서 예수님을 닮도록 애쓰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려 노력합니다.
교회는 시작부터 남자와 여자, 주인과 노예, 유대인과 헬라인등 모두가 차별없이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랑과 존중, 환대와 평등의 공동체로 출발했습니다. 바람빛교회는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하나님의 가족을 이루어가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사랑을 하나라고 가르치셨고, 모든 가르침은 이웃사랑에서 완성된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존재는 타자와 세상을 돕는데 있습니다.
바람빛교회는 "더 나은 이웃"으로서 우리는 자비, 친절, 지원을 확장하여 교회 벽 밖에서도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예수님은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약자들이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 하셨습니다. 대화와 이해를 통한 협력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건강한 시민사회의 진보를 지지합니다. 바람빛교회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존중과 공동의 복지가 우선시되는 사회를 추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시고 “좋았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세상을 돌보고 가꾸어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책임을 맡겨 주셨습니다. 바람빛교회는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위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노력합니다.
